마케팅or브랜딩...나는?

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(김키미 지음)

 

 

요즘 마케팅에 관심이 생겨서 관련 서적을 몇 권 읽었다. 마케팅에서 빠질 수 없는 분야가 브랜딩 아니겠는가.

이 책은 브랜딩에 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. 

성공적인 브랜딩 사례들을 작가 자신에게 적용하여 자기 발굴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전달한다.

 

마케팅이 물건을 사게 만드는 기술이라면 브랜딩은 그 물건을 사는 이유나 동기이다.

밀레니얼 세대나 Z세대들은 마케팅에 쉽게 당하지 않는다. 그들은 좋아하는 브랜드의 물건을 산다.

브랜딩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.

 

벌써부터 브랜딩 어떻게 해야 하나 머리 쥐어뜯지 마시길, 이 책 곁에 두고 편하게 읽다 보면 

해답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이다.

 

마케팅은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것

브랜딩은 당신은 좋은 사람이야라고 듣는 것